안녕하세요 오누이해 입니다.
이번엔 자동차 관련 육아용품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쿨시트
2월생 남아를 키우다보니 특히 카시트에만 태우면 등이 흥건해졌습니다.
통풍시트 쿨시트 여러개를 써봐도 안되서 잠든 애기 머리 위로 선풍기 바람 가게 해주면서 차를 타고 타녔어요.
유독 땀이 많은 아기라 그럴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발견한 폴xx 쿨시트 는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배터리 연결만 해주면 바람이 술술 나와서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첫째를 키울 당시인 20년에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없었는데...
이제는 외출만 하면 쿨시트 많이 보이는 것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같네요.
참고로 토틀러용 카시트를 사용해서
주니어 버전을 샀더니... 5점식 안전벨트에서는 사용 불가라 아직 모셔두고 있습니다.
2. 후방거울
뒤보기로 카시트를 한 경우에는 앞자리!
특히 운전석에서는 아기 확인이 어려운데요.
이때 후방거울을 설치하면 아기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3. 햇빛가리개
아직 작은 아가이기에 성인과는 달리 카시트에 있으면 햇빛이 참 잘 들어요.
그래서 잘 때 뿐 아니라 깨어있을 때도 햇빛가리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의지가 생긴 이후로는 자기 스스로 떼어버리네요 ㅎㅎㅎㅎ
4. 카시트 보조 매트
카시트를 설치하면 차량 매트가 상한다고 하여...
카시트 위로 보조매트를 깔았어요.
자동차의 매트가 상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카시트가 그대로 설치되어 있기에)
최소한 찢어지는 불상사는 없겠지 하는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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